경북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중순까지 사이소의 매출액은
3억 천 500만원으로
출범 첫해인 지난 2007년 한해 동안의 매출액
1억 9천 300만원을 훌쩍 넘어섰고,
지난해 전체 매출액 3억 9천만원에도
근접하고 있습니다.
또, 사이소를 통해 농산물을 사는
쇼핑몰 회원도 3월 현재 6천 500명을 넘어
개점 당시 회원 수 2천 여 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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