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첫 지방공무원임용시험 원서를
받은 결과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었습니다.
대구시는 모두 92명을 뽑는 채용시험에
9천200여 명이 지원해
평균 10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재작년 경쟁률
77대 1과 73대 1 높다 훨씬 높은 것으로
경제난으로 인한 청년취업난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고 경쟁률은 9급 행정직으로
53명 모집에 7천여명이 원서를 내
133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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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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