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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인구 늘리기 안간힘

김건엽 기자 입력 2009-03-23 09:26:30 조회수 1

◀ANC▶
인구가 계속 줄어들면서 시군마다
인구늘리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택단지를 조성해 외지 인구를 끌어들이고
출산장려금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인구수가 만 9천여명인 영양군은
육지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자치단체입니다.

2만명선 회복이 가장 시급한 군정의 과제가
됐습니다.

외지 출퇴근족을 끌어 들이기 위해
200세대 규모의 국민임대아파트를 짓고,
웰빙 농장과 의료시설 등을 두루 갖춘
2,500가구 규모의 시니어 타운을 조성해
은퇴자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INT▶김준연 계장/영양군청 건설재난과

청송군은 3만명 회복을 목표로 하는
특별 추진위원회까지 만들었습니다.

다른 시군들도 농촌 빈집에 도시민들이
전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주소지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산장려제도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의성군은 여성농업인의 출산을 돕는
농가도우미 파견기간을 30일에서
올해는 90일로 대폭 늘렸습니다.

[C/G]안동시는 다섯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2년 동안 2,4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INT▶ 송정순 출산장려담당/
안동시보건소
"현실성 있는 지원으로 성과 기대"

인구를 늘리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도 뒷받침 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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