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 미분양 아파트가
1월에 비해 조금 줄었습니다.
지난 2월 말을 기준으로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2만 2천여가구로 1월보다 100여 가구가
줄었습니다.
민간 주택이 2만 1천 300여 가구로 180가구
줄었지만 공공부분은 50여가구 늘었습니다.
미분양은 지역별로 달서구가 7천 900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 수성구와 동구, 북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조금씩 증가세를 보이다
줄어 들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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