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두고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자전거 대행진이
오늘 대구 도심에서 열립니다.
맑고 푸른 대구21 추진협의회는
오늘 오후 중동교 신천둔치에서 출발해
침산교와 계산오거리, 봉산오거리 등
도심 12킬로미터 구간에서 자전거 대행진을
갖습니다.
오늘 자전거 대행진에는
일반 시민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데,
맑고 푸른 대구 21 추진협의회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확산시키고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을 통해 녹색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한달에 한번 자전거 대행진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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