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다양한 축제들이
경북지역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 일대에서는
영덕대게 축제가 열려
대게잡이 체험과 별신굿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는 27일부터 청도 소싸움축제가 열리고,
다음달 9일부터는 고령 대가야 체험 축제가,
18일부터는 경주에서
한국의 술과 떡 잔치가 이어집니다.
5월 1일부터는
문경 한국 전통 찻사발 축제와
성주 참외축제가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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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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