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주말 봄비 뒤 꽃샘추위

입력 2009-03-20 11:28:00 조회수 1

◀ANC▶
봄 날씨는 변덕스러워 믿을게 못되죠?

어제는 초여름 더위더니
오늘은 바람도 차고 쌀쌀했는데요
내일 밤 전국에 걸쳐 봄비가 내리고나면,
일요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ND▶
◀VCR▶

갑작스런 추위에 자연히 몸이 움츠러듭니다.

겉옷을 단단히 여며도 초속 4~5m의 강한 바람이 몸 속 깊숙히 파고들어
어제처럼 가벼운 봄 차림으로는
출·퇴근길 추위에 떨어야 했는데요

(우측 하단 자막)
20도를 웃돌던 봄 더위는 어제 26.6도를
기점으로 하루만에 11도나 뚝 떨어졌습니다.

포항은 어제 낮과 비교해 무려 15도나
기온차이가 났습니다....(우측 하단 자막 끝)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한기가 밀려내려왔고,
경북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6도에서 10도이상 기온이 떨어졌는데요

내일은 이 고기압이 통과하고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 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30mm로
봄비 치고 제법 많은 양이 되겠습니다.

(C.G시작)
날씨 시간표를 보면 토요일은
활동하는데 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겠습니다.
일요일에도 정오 이전으로 비가 그쳐
오후에 약속을 잡으신다면 괜찮겠습니다.
(C.G끝)

다만 내일은 일교차가 크겠고,
동해안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S/U]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았던 봄 더위는
내일 비로 조금씩 누그러들겠는데요
다음주는 오히려 평년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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