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되고 사라져가는 종가를 되살리고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제1회 경북 종가포럼이 오늘 오후 2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오늘 포럼에서는
경북도내 종손과 종부, 유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가의 보존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입니다.
특히 종가의 관광상품화 방안과
고택의 효율적인 운영사례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상북도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종가가 120여 곳에 이르고,
종가 음식 등 다양한 종가 문화가 계승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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