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금연 거리로 지정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오늘 오후 4시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담배 연기 없는 건강 거리 선포식'을 갖고
한일극장에서 중앙치안센터 사이 구간을
대구의 첫 금연 거리로 지정합니다.
선포식에 이어
금연 퍼레이드와 건강 캠페인 등을 펼치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중구청은 지난 해 말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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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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