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이 본격화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경주국제마라톤대회 등
13개 국제대회와 130여개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해 여행 상품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수한 체육시설이 있는
경주와 영천, 문경, 예천에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로 하고,
전지훈련 소개 책자를
경기 단체와 실업팀에 배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인도 국가 대표 양궁팀이
예천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올해 국내,외 180여 개팀, 3천 400여 명이
경북에서 전지훈련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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