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120개 초,중,고등학교에
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해 운영합니다.
경상북도 교육청도 도내 82개 학교에
배움터 지킴이를 운영합니다.
배움터 지킴이는 퇴직교원,퇴직경찰,
상담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등하교길은 물론 취약시간대
학교 안의 순찰을 통해
안전을 책임지는 활동을 수행합니다.
한편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는 6월 15일까지를 학교 폭력 자진신고와
피해신고 기간으로 정해 학교 폭력
근절에 나섭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