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가로등에 붙어 있는 휴지통이 등장했습니다.
대구 중구청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동성로를 비롯한 도심 주요 지역에서
가로등과 전신주 등에
눈에 잘 띄는 1.2미터의 높이로
휴지통 100개를 설치했습니다.
중구청은 시민들이 쓰레기를
길에 버리는 행위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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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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