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아파트 거래량도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지난 2월 아파트 거래는
2만 8천여건으로 지난 1월보다 두배이상 늘어
지난해 8월이후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지난 2월 거래량이 1월보다 3백여건
늘어난 천 3백여건을 기록했고
경북도 백여건이 늘어 천 3백여건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아직 적은 수준이어서
본격적인 회복세라고 보기에는 이르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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