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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융자, 신용보증 지원 확대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3-17 17:33:37 조회수 0

경상북도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융자와 신용보증 지원을 확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난해보다 254억원 늘어난
770억원으로 편성해
3천 200개 업체에 융자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융자는 업체당 2천만원까지고,
경상북도가 대출 금리의 2%를 대신 내줍니다.

또, 신용등급이 낮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원의 특례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데,
보증 한도는 업체당 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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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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