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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체의 평균 가동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실망 실업자가
늘어나는 등 대구,경북 경제에
장기 불황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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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대구,경북지역 중소업체의 평균가동률이
지난해 12월부터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과 전자통신, 기계장비 등
업종에 관계없이 생산증가율이
마이너스 40%를 넘어섰습니다.
C.G2]불황에 일자리 찾기조차 포기한
실망실업자도 크게 늘면서
경제 활동 참가율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INT▶ 제조업 실직근로자
"대구에서는 일자리가 없어요. 그냥 포기하고 사는 거죠. 방법이 없으니"
◀INT▶ 건설업 실직근로자
건설쪽은 일용직도 없어요. 기술 있으면
외지로 안가면 일 못구하죠."
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30억 8천만달러로 넉달 연속 떨어졌고,
설비투자와 소비조차 꽁꽁 얼어붙으면서
자동차 판매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이상 줄었습니다.
◀INT▶조용승 경제조사팀장/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투자심리 위축, 기업경기지수가 50아래다. 경기호전되기까지는 많은 시간필요할 듯"
S/U]경기하강 폭이 깊어지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침제가 장기화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도 장기불황을 피하기위해
정부의 지출을 민간부분의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드는 정책적인 전략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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