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대통령의 힘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3-16 16:32:26 조회수 0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통령의 고향이란 프레미엄 덕으로
올해 확보한 국비가 역대 최대였다는데요.
자! 이 여세를 몰아 경상북도는
국비 10조 원 확보를 목표로
특별대책팀까지 만들어 동분서주하고 있어요.

김학홍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사실 올해와 내년이 가장 중요합니다.
민선 4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5기를 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 다니겠습니다."
이러면서, 국비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네! 쇠뿔도 단 김에 뽑으라고
기회가 두번 오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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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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