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을
늘립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 해까지
공해 발생이 적은 천연가스자동차 339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31억 7천 여 만원을 들여
164대를 더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2012년까지 330여대를 추가로 보급해
도내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청소차 등
830여대를 천연가스자동차로 교체합니다.
특히 포항과 경주, 구미, 경산 등
4곳에만 있는 가스충전소도
오는 2010년까지 김천과 영천에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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