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공사현장에 있는 거푸집을 훔친 혐의로
포항시 북구 40살 오 모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오씨 등은 지난달 25일 밤 9시 반 쯤
영덕군 달산면 한 교량공사 현장에 있던
600만원 상당의 거푸집 320개를
화물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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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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