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에 열릴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의
창작지원작이 선정됐습니다.
사단법인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은
아직 무대에 오르지 않은
전국의 창작뮤지컬 46개 작품 가운데
브로큰 씨어터의 '스페셜레터'와
뮤지컬 스토리의 '신문고',
극단 뉴컴퍼니의 '탱고' 등 5개 작품을
창작지원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작품에는 공연장 대관료와 함께
3천에서 6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제 3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5일부터 22일 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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