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말까지
버스정류소 차량정보안내기 120대와
버스 전면 LED 행선판 100대와 승객용 안내기 60대를 각각 추가로 설치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013년까지
시내 전체 버스정류소의 40%인 천 곳에
도착시간 등을 알려주는 차량정보안내기를
설치해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승객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 대비해 주요 노선은
버스 승객용 안내기와 LED 행선판을 이용해
영문으로 안내하는 사업도 시범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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