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신입생에 대한
영어교육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경북대학교는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모의토익을 치르도록 해
그 결과를 초급영어회화 수준별 반 편성에
반영하는 한편, '신입생 특별 토익과
말하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영남대도 신입생을 위한
'토익 스피킹 집중프로그램'을 신설해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목표점수 미달자에게는 6개월 무료 수강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계명대도 토익시험을 실시해 영어강좌 수준별
반 편성에 활용하기로 했고,
대구대는 '피셋 영어특별과정' 출석률이 높은 학생을 선발해 수강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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