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소득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생필품 값마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경우 소주와 화장지, 세제 등이
올 초보다 10% 내외 올랐고,
감자, 양파, 풋고추 등 일부 채소 가격도
20%에서 최대 150%나 올랐습니다.
비교적 저렴했던 바나나와 오렌지 등
수입과일도 환율상승 탓에 지난해보다 많게는
2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특히, 식품의 주요 원재료인 설탕값이
다음주부터 인상될 예정인데다
밀가루값도 들썩이고 있어
물가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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