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구 K-2(케이투) 공군기지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제 대구를 방문한 정부 고위관계자는
국방부가 지난 달 대구 K-2 공군기지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맡겼다면서
빠르면 오는 6월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2 공군기지 이전 문제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공약으로 채택된 뒤
올해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이
처음으로 정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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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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