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경산에서 열릴
제 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경산실내체육관과 육상경기장이 준공됐습니다.
경산시 상방동에 들어선
경산실내체육관은 5천여석 규모로
농구와 배구 같은 실내경기를 모두 열 수 있고,
육상경기장은 7천여석으로
도민체전 주 경기장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경산 실내체육관과 육상경기장은
지난 2007년 1월 착공해 2년여 만에
준공됐는데 땅 매입비를 포함해
모두 757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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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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