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기초노령연금 수급율이
8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경북지역 65세 이상 노인들의
기초노령연금 수급율은 79.9%로
전남 84.5%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영양 90.8, 울진 89%,
전국적으로는 전체 대상 노인의 67%가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부터 지급 대상 확대와
주거공제제도등을 도입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가 전체 노인의 70%를
훨씬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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