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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식목일 행사가
한 달 앞당겨 오늘 열렸습니다.
주말인 내일 추위가 풀리면
당분간 포근하겠다는 기상대의 예봅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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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대지에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조심스레 흙을 고르고 정성껏 다집니다.
왕벚나무와 느티나무 등 천여 그루의
나무들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는데요
대구시는 올 해 식목행사를 4월 5일보다
한 달 앞당겨 일찍 개최했습니다.
S/U]나무심기는 낮 기온이 5도에서 10도일 때
가장 적합한데, 대구는 이미 지난 달부터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돌아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S/U끝)
식목일이 제정된 40년대만 해도
4월 5일 평균기온은 8.5도로 나무를 심기에
적합했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13.3도로
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있어
식목행사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고온현상이 지속 되면서
지난 2월 대구의 평균기온이 6.4도로
평년에 비해 4.3도 높아
1909년 이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온 상승으로 봄꽃들도 평년보다 열흘 일찍
피겠습니다.
s/u]주말인 내일은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낮 기온이 오늘 보다 2~3도 더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침 기온은 오늘 보다
5도에서 10도나 낮아져 내일 아침
경북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겨울 같은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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