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살리기 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도의회는 어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오는 24일 개회하는 제232회 임시회 때
7명의 의원을 선발해 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년 6월30일까지 활동하는 특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이 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각종 투자유치 등을 지원합니다.
도의회는 또 도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도청이전 지원특위'도
함께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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