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학 수사의 요람이라 불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최근
문서감정을 실수한 사실을 두고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이
국과수의 문서감정을 맹신하는
사법부의 관행이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인기 의원,
"문서감정 건수는 급증하고 있는데, 인력은
제자리 수준이다보니까 감정의 정확성과
신속성 면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어요."
이러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어요,
네, 국과수가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수사 기관이란 지위에 걸맞는
조직이 되도록 정부가 하루 빨리 대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