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공장설립을 약속했던
다국적 기업 "필립모리스"가 투자를
철회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주
한국 필립모리스 관계자가 찾아와
글로벌 경제위기로 신규투자를 재검토하면서
대구투자 약속을 지킬 수 없음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천6년 12월 대구시와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고
대구 달성2차 산업단지에 담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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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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