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수자원 확보와 가뭄 대책을 위해
현재 건설 중인 군위 화북댐과
김천 부항댐, 청송 성덕댐을
조기에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내일 군위군 고로면 화북댐 건설 현장을 방문해 한국수자원공사와 건설업체에
댐 조기 준공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국토해양부 등 중앙 정부와 정치권에도
3개 댐 조기 준공을 건의하는 한편,
건설을 계획중인 영덕 달산댐과
영주 송리원댐, 영천 보현댐도
조기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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