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달
구미 지역 11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2/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79로 나타나,
여전히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2/4분기 전국 전망치 66보다는 높고
1/4분기 실적을 나타내는 경기실사지수는
지난 해 4/4분기보다 조금 높아져
구미 경기가 저점을 찍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2/4분기 국내경기에 대해서는
저점에서 횡보할 것이라는 응답이
63%로 가장 많았고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자금문제가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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