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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0주년이 된 3·1절을 맞아
순국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만세의 함성이 전국에 울려퍼졌습니다.
도성진 기자..
◀END▶
◀VCR▶
전설적인 항일 의병대장인
신돌석 장군의 고향 영덕에
수 천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머리띠를 두르고
대형 태극기를 든 참가자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와 90년전 3·1절,
그 때의 함성을 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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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
1919년 3월.
영덕 영해장터를 중심으로 일어난 만세운동은
당시 한강 이남에서는 최대 규모의
3·1만세운동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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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서도 만세 삼창이 이어집니다.
◀SYN▶
"만세... 만세... 만세.... "
신암 선열공원에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배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정오에는 달구벌 대종이
3·1절의 정신을 담아
우렁차게 울려퍼졌습니다.
◀INT▶김진훈 사무국장/광복회
"90년전 일어났던 3.1독립정신이야말로
오늘날 우리 젊은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신"
대구 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각급 학교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단축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아흔번째를 맞는 3·1절,
그 때의 함성이
곳곳에서 재현된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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