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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꽃들이
올해는 일찍 핀다고 합니다.
지난 해보다 7일, 평년에 비해선 열흘 정도
빠르다고 하는데요
주말날씨와 함께 봄꽃 개화 소식을
박선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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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보상 운동 공원 한 켠에 홍매화가
고혹적인 붉은 빛을 띠며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 산수유도 곧 봄 소식을 가져다 줄 듯
망울 져 있는데요
대구와 울진 등.. 경북의 2월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4도 이상 높았던 올 봄은
봄꽃 소식도 여느해 보다 일찍 찾아오겠습니다.
개나리의 경우 대구는 다음 달 12일 쯤,
포항은 14일 쯤 개화해 20일 전후로
만개 하겠고,
2~3일 간격을 두고 진달래도
잇달아 꽃망울을 터뜨리겠습니다.
평년에 비해 10일에서 12일, 작년 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건데요
이런 개화예상시기는 기상관서의
표준목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해가 잘 드는 곳에서는 이보다 좀 더 일찍
봄꽃들의 개화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S/U]내일과 모레는 날씨가 맑고 포근해
주말과 휴일동안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경북 내륙 지역으로 일교차가
15도나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대기가 건조해 야외에서는
불조심 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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