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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소나무 재선충이 다시 발생해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금강송 군락지인 울진군 경계까지
근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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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이 확인된 영덕군 창수면의
한 야산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제법 큰 소나무가
여러 그루 말라 죽어있습니다
다른 곳에도 군데 군데 고사목이 보입니다
방제단은 우선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
5그루를 긴급히 잘라냅니다
S/U)재선충 확산을 막기 위해
직경이 20밀리미터인 잔가지도
모두 수거하고 있습니다
모아진 나무를 인근 하천으로 옮겨
불에 태웁니다
또 3명을 한조로 4개팀을 투입해
감염목이 발견된 인근 17헥타르의 나무에
구멍을 뚫어 예방약을 투입하고
피해목 바로 옆 나무를 모두
잘라낼 계획입니다
◀INT▶
박병광 산림보호담당
-영덕군-
'주변에 20미터의 소나무를 모두 잘라
재선충 확산을 막을 계획입니다
재선충 발생지역 인근 4개면
3만4천헥타르에선 소나무를 이동시킬 수
없도록 했습니다
재선충이 확인된 지역은
금강송 군락지인 울진군 소광리와
30여 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산림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올들어 재선충이 확인된 곳은
지난 달 충북 옥천군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는
지난 2천5년 57만여그루를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는 10만4천그루에
머물렀지만 여전히 소중한 산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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