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워낭소리 촬영지 관광상품으로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2-24 18:18:37 조회수 0

독립단편영화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워낭소리'의 촬영지인 봉화 일대와
군위 故 김수환 추기경 생가가
관광 상품으로 개발됩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이 두 곳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다음달부터 테마 여행 상품으로
판매하기로 하고,
관광협회와 주관 여행사 등지에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주 최부자집까지 연계하는
주말 테마 관광 상품을 만들어
수도권 관광객들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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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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