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4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모 대학에서
담장허물기 공사를 하다
쌓아둔 바위 10여 개가 무너져
작업하던 인부 59살 현 모 씨가 숨지고
47씨 정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1개에 1톤이 넘는 바위를
지반이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조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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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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