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문화 엑스포공원이
오늘부터 전면 개장에 들어갑니다.
엑스포공원은 지난해 운영했던 영상과 전시,
공연 분야를 보완하고,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보강했습니다.
특히 신라에 관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아이 삼국유사'를 하루 7차례씩
상영하고 오늘은 개장을 축하하는
난타 무료 공연이 오후 3시와 5시에
펼쳐집니다.
엑스포공원은 최근 관람객들이
평상시 수준으로 방문하고 있고,
단체 관람 문의도 많아
개장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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