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출산 장려 시책 추진에
34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셋째아이 이상 출산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터는 둘째 아이부터 매달 십만원씩
1년동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불임부부에게 지원하는
불임치료비도 한 사람당 540만원에서
810만원으로 늘리고,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에
초음파진단기가 장착된 이동 검진 차량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출산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24일 포항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회
발대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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