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트페어인 '아트대구 2009'가
오는 27일부터 닷새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디갤러리와 슐츠갤러리,
영국 세서미갤러리, 국내 동원화랑 등
국내외 40여개 화랑이 참여해,
작가 400여명의 작품 2천 5백여점을
소개합니다.
또 특별전인 '세계현대미술 명품전'에서는
데미안 허스트의 '나비'를 비롯해
피카소, 마크 퀸 등
유명 작가 20여명의 작품을 선보이고
젊은 작가 백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100인의 영 아티스트 쇼'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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