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3시 반 쯤
칠곡군에 있는 한 여관에 들어가
70대 여관 주인을 흉기로 찌른 뒤
금고에 있던 55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7살 이모 군 등 4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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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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