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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소싸움 경기장을
올해 안에 상설 개장하겠다고 밝혔지만
개장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경상북도가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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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 경기장이 올해 안에 문을 열 수
있는 필수적인 전제 조건은 예산 확보입니다.
청도군과 한국 우사회등은
약 1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청도군이 올해 확보한 예산은
26억원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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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청도군과 한국 우사회는
개장준비 자금 확보를 위해
운영권 지분 즉, 위·수탁 내용을 기준으로
자금을 마련할 것에 공감하고 있지만
범위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전화 ◀INT▶ 청도군 관계자
"(예산 확보는)위수탁 범위를 많이 주고
거기(우사회)서 하도록 해야될 것 같습니다."
전화 ◀INT▶ 한국우사회 관계자
"원칙적으로 청도군이 독자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주기를 바랐고"
이 때문에 소싸움 경기장 개장을 위해
경상북도도 어떤 형태로든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도 소싸움 경기장 건립에 경상북도의 예산도
11억 4천여만원이 투입됐고
상설소싸움 경기장이 개장하면 경상북도가
매출액의 8.5%를 레저세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전경환 교수
경북외국어대 관광스포츠경영학부
(경상북도도 소싸움을 키우는 것이
관광에 도움)
(S/U)공사시작 9년, 공사마무리 2년이
다되어가도록 개장을 못하고 있는
청도 상설 소싸움 경기장,
청도군뿐만 아니라 경상북도도 함께
개장을 위한 실마리를 풀어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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