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어촌 보육교사의 특별근무수당 지급을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매달 11만원씩 지원하는 특별근무수당의 경우,
주거나 상업, 공업지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보육교사들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농어촌 모든 지역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수당을 받지 못하는 지역의 보육교사들이
수당을 받는 지역으로 이동해
보육교사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형평성있는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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