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녹색성장 사업의 하나인
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포항에서
탄소 금융 전문가와 정부부처 관계자 등을
초청해 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탄소금융에 대한 선진국의
사례 발표와 정부의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및
운영에 관한 입장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정부가 2012년까지
거래소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함에 따라
올 상반기안에 입지 선정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하는 등
거래소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