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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시장,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나서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2-19 16:58:02 조회수 0

김범일 대구시장이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기 위해 오늘 오후 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 시장의 보증기관 방문은
정부가 최근 약속한 160조 원의 만기도래자금
연장과 관련해 보증기관들의 보증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사전 협조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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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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