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이후
보수적 성향이 비교적 강한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장기기증 의사가
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김 추기경 선종 직후인 지난 17일부터
지금까지 사흘간
대구와 포항, 경주, 구미를 중심으로
90여 명이 인터넷과 엽서를 통해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기기증 본부 관계자는 "기증 의사를 밝힌 뒤
나중에 마음을 바꾸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김 추기경의 선종 이후
전화 문의도 평소보다 두,세 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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