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대구시의 첫 추경예산안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대구시의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천 365억 원 늘어난
4조 8천 893억 원입니다.
대구시는 경제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본예산 확정 두 달만에 추경안을 새로 만들어
의회에 넘겼습니다.
시의회는 추경 안에 포함된 주된 사업이
서민 생활안정과 실업에 대처하는 것이
14%에 불과하다며 급하지 않은 soc사업은
줄여 내일 계수조정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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