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리터당 천 200원대까지 떨어졌던
휘발유 가격이 올들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주유소의 리터당 휘발유 평균가격은
천 504원으로 3개월만에
천 500원대로 올라섰고,
지난 해 12월 최저치 때보다 17%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일부 주유소에는 천 600원대를 넘어서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유가격은 리터당 평균가격이
천 332원으로, 지난 해 최저가격보다
4%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국제 휘발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경유는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산업부문의 수요 감소로 값이 많이 오르지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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