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과 관련된
4개 신규 사업에 올 해
국비 296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대구·경북과 부산·진해,
인천, 광양 등 4 곳의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위해
기반시설 구축사업 27개에 대한
올해 국고 지원액을 지난 해의 천 2백억 원보다
92% 증가한 2천 3백억 원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는
수성의료지구와 국제패션디자인지구 도로건설에 각각 70억 원 씩,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 간선도로 50억 원,
테크노폴리스 간선도로에 10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지경부는 상반기에 국비의 70%를
조기 집행하는 한편
토지보상 문제 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청별로 토지보상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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