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군위에 있는
고 김수환 추기경이 어린 시절 살던 집을
성역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고 김수환 추기경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옛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집 주변에 기념관을 건립하는 등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
한국 가톨릭 성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저녁에
계산성당을 방문해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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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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