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경북지역 아파트의 매물은 늘고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부동산경제연구원은
2월로 접어든 뒤에도 아파트 매물이 늘면서
경북지역의 경우
매매는 0.04%, 전세는 0.05%씩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파트 신규 입주가 몰린 경산지역은
아파트 매매가가 0.13% 하락했고
포항은 0.06%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132제곱미터 크기의 아파트 값과 전세 값
하락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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